<편집국에서>졸업의 아쉬움, 입학의 설렘
<편집국에서>졸업의 아쉬움, 입학의 설렘
  • 정순영 기자 soon@okinews.com
  • 승인 2015.02.27 11:41
  • 호수 127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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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름, 안남면 지수2리 수동마을로 첫 마을탐방을 가서 만난 수은이라는 네 살 꼬마아이를 기억합니다. 베트남이 고향인 엄마를 둔 수은이는 한국말이 서툰 엄마 옆에서 기자의 말을 쉽게 바꿔 전달해주는 무척 똘똘한 아이였습니다. 얼마 전 안남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찍으러 갔다 이제는 의젓한 5학년이 된 수은이를 보았습니다. 지난해 옥천신문을 통해선 수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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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jung 2015-03-02 12:15:46
작업반장은 새로운곳에서도 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