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 계획 스스로 뒤집은 옥천군
정규직 전환 계획 스스로 뒤집은 옥천군
당초 보건소 무기계약직 정규직 전환 계획에도 해고
김영만 군수 '해고 아닌 계약 종료, 복직은 불가능'
  • 장재원 기자 one@okinews.com
  • 승인 2015.02.06 13:30
  • 호수 127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보건소 방문간호 노동자 집단해고 사태가 한 달을 넘긴 가운데 옥천군이 스스로 세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계획을 뒤집은 것이 확인됐다. 옥천군은 2013년 말 세운 계획에서 2015년 상반기 중에 방문간호사 등 의료업무 종사자 22명을 정규직화 한다고 명시했다. 하지만 옥천군은 '계획 당시와 상황이 달라졌다'며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비정규직 노동...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