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옥천군 주민 건강권 외면'
충북시민단체, '옥천군 주민 건강권 외면'
노동자 일회용품처럼 여기는 옥천군 행태 비판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 28일 도청서 기자회견
  • 장재원 기자 one@okinews.com
  • 승인 2015.01.30 12:36
  • 호수 12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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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가 옥천군의 보건소 비정규직 부당해고 결정을 규탄했다. 해고 노동자가 속해 있는 공공비정규직노조와 시민사회단체는 28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옥천군보건소 기간제 방문간호노동자 집단해고 철회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의 건강권을 외면하고 있는 옥천군을 비판했다.이날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충청북도에서 옥천군보다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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