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교사 보호의 필요악 '시시티브이'
아동·교사 보호의 필요악 '시시티브이'
'오해받는 교사 위해서도 필요' 주장도
44개 어린이집·유치원 중 12곳만 설치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5.01.23 12:25
  • 호수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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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충격적인 어린이집·유치원 아동폭행 사건들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고장에서도 교실 안까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시시티브이)을 설치해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 최근 밝혀진 어린이집·유치원 아동폭행 사건은 모두 시시티브이 감식을 통해 드러났다. 아동들은 폭행을 당하더라도 나이가 어려 표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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