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리그, 옥천 4연승
한마음리그, 옥천 4연승
  • 류영우 ywryu@okinews.com
  • 승인 2002.05.15 00:00
  • 호수 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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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조기회가 지난 12일 옥천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한마음리그에서 삼양을 2대1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옥천과 삼양은 후반 10분, 옥천의 홍진호선수가 첫 골을 터뜨린 후 이어 김규남 선수가 두 번째 골을 넣으며 2대0으로 앞서갔다.

삼양은 후반 20분, 우기창 선수가 만회골을 넣으며 반격에 나섰지만 더 이상의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첫 패배를 기록했다. 죽향초등학교에서 열린 옥주와 관성의 경기는 후반 20분 터진 정원규 선수의 골로 옥주가 관성을 1대0으로 누르고 첫 승을 신고했다. 옥주는 1무2패 끝에 첫 승을 올렸고 관성은 3패만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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