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중 1학년, '야호! 신나는 야영이다'
옥천중 1학년, '야호! 신나는 야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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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5.04 00:00
  • 호수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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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 옥천중학교 1학년이 야영을 갔다. 이번 야영은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이루어졌다. 첫날은 야영지에 도착하여 일정을 소개받고 여러가지 훈련을 하였다. 첫날밤에는 화려한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장기자랑에서는 각자가 가진 화려한 개인기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는데, 그중에서도 막춤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이튿날은 여러가지 체험 활동이 이루어졌다. 수상훈련, 서바이벌게임, 양궁, 호신술 등 여러가지 다양한 스포츠 체험을 했다. 밤에는 멋진 캠프 파이어와 엄숙한 촛불의식이 진행되었다. 야영의 마지막 날에는 산책을 마치고 그동안 버린 쓰레기를 주운 후 마지막 소감문 작성시간을 가졌다. 1학년의 이동영군은 야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거기서 있는동안 좀 힘들었지만 벌써 송호 청소년수련관이 그리워졌어요"라고 말하며 "기회가 생기면 또다시 가보고 싶다"고 말하였다.

▶최슬기/옥천중3 (청소년기자) choislg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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