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화요나이트게임이 15일 오후 옥천볼링장에서 개최되어 보은에서 참가한 김진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수 선수는 이날 게임에서 6게임 합산 1천263점으로, 새해 첫 우승을 기록했고, 2위는 3게임 합산 682점을 얻은 이재영(크로바클럽) 선수가 차지했다.
김원중(스피드클럽) 선수는 3게임 합산 669점을 기록, 3위를 차지했고 1게임 최다득점 선수에게 주어지는 하이게임상은 266점을 얻은 김문환(에이스클럽) 선수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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