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8년 7월 현재 원금 212억6천900만원, 이자 69억원에 달했던 채무는 그 동안 이율변동 등의 요인으로 감소된 이자 9억6천400만원을 제외하고 원금 149억7천300만원과 이자 50억8천400만원을 갚아 총 200억5천700만원을 상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002년 1월1일 현재 남게 되는 예정잔액은 원금이 62억9천600만원, 이자가 8억5천200만원 등 71억4천800만원에 달하게 되었다.
앞으로 갚아야 할 채무 가운데는 청사정비를 위해 사용했던 채무 15억1천800만원과 옥천우회도로 개설 11억9천500만원, 쓰레기장 확장시설 8억7천200만원 등 일반재원 채무가 36억100만원에 달한다. 또 상수도사업 채무 15억2천700만원, 주택사업 11억4천700만원, 하수종말처리시설 8억7천300만원 등 특정재원 채무가 35억4천700만원이다. 지난 98년 7월 이후 증가액은 없었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