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경연대회 '누가누가 더 잘하나'
응급처치 경연대회 '누가누가 더 잘하나'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01.09.29 00:00
  • 호수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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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는 군내 초.중.고 RCY 대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응급처치 경연대회가 열렸다.
지난 22일 옥천읍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옥천지구 응급처치 경연대회가 열렸다. 이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옥천지역 12개 학교 RCY단원들 100여명이 참가해 1시부터 3시30분까지 서로의 응급처치 기량을 겨루는 자리였다.

이번 경연대회는 이론과 실기로 나누어서 이론 200점 실기 800점 총점 1000점으로 평가를 하였으며 이론은 응급처치와 각 상처들의 정의, 충격의 처치법 등 응급처치의 지식을 평가하였고 실기는 골절·화상·창상·인공호흡·지압 등등 응급 상황시 대처능력과 정확한 판단력 등을 평가하였다.

응급처치 대회는 초·중·고로 나누어 별도 시상했다.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옥천상업고등학교 RCY대표 임혜선(2학년)양은 "별로 한 것이 없는데 이렇게 1등을 하게되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도에서도 정말 좋은 성적 나왔으면 좋겠어요"라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번 응급처치 경연대회 입상 학교는 아래와 같다. ▲초등부 △1등 안내초 △2등 안남초 △3등 동이초 ▲중등부 △1등 옥천중 △2등 안내중 △3등 이원중 ▲고등부 △1등 옥천상고 △2등 옥천고

▶최슬기/옥천중2 (청소년기자) choislg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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