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청년회의소 22년사 발간 분과 위원회에서는 이를 위하여 13일 특우회원과 현직 회원 및 관계자들에게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서한문을 발송하고 오는 30일까지는 모든 자료를 수집, 정리할 계획이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인적사항 및 일반적인 자료 수집은 용이한 편이나 특우회원들의 기억을 되살리고 그들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수집하는 일에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라 당초 예정보다 계획이 지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옥환 분과 위원장은 “이 사업은 JC의 족보를 갖추는 중요한 사업의 하나”라고 밝히며 “7, 8월까지는 좋은 책이 발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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