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1천9백원 하던 돼지고기 1근값이 2천9백원으로 53% 뛰어 올랐다. 오른 것은 이것뿐이 아니다. 어린 조카가 1백원 용돈에 대하여 반기를 들고 1천원을 요구하고 나섰다.이같은 추세로라면 장차 가을 추수기에 접어들 경우,우리네 농군들은 또다시 수매가를 놓고 한바탕 한풀이를 벌이지 않을 수 없을 전망이다.오르는 물가와 사회의 불신속에 대다수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면 월드컵 16강이니, 한소정상회담의 성과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울리는 종(?)이란 말인가?이철기 기자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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