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육성 관련 모범이 되는 청소년과 유공 지도자를 표창하고 있는 충북도에서는 상반기 모범 청소년과 충북 꿈나무상 수상자를 선정해 표창했다. 21세기를 짊어질 자라나는 청소년들 중 효행·선행·창안·발명·봉사·희생·체육 등의 부문으로 나누어 선발 표창하는 '충북 꿈나무상'은 도내에서 28명의 어린이가 선정되었다. 우리 고장에서는 창안·창작 부문에서 김성호(증약초 6)군과 희생봉사 부문에서 김진선(동이초 6)양이 수상했다. 또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범청소년' 표창은 옥천중학교 황광현(2학년)군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안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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