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원서접수를 받은 1차 수시전형을 통해 옥천고등학교 학생 3명이 대학에 합격했다. 6월에 합격통지서를 받은 학생은 천경아(연세대 국문과), 유보현(인하대 국문과)양과 임창빈(한양대 경제학과)군이다. 천양과 유양은 `할' 문학회에서 문학활동을 하며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문학특기생으로 대학에 수시전형에 합격했으며 임 군은 고교내신성적우수자로 한양대에 합격했다. 옥천고 박희종(3학년 부장)교사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2월에 실시되던 특별전형이 없어지고 각 대학별로 1학기와 2학기 두 차례에 걸쳐 수시모집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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