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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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기 webmaster@okinews.com
  • 승인 1990.02.24 11:03
  • 호수 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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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신의 죽음을 선언한 이래 현대는 지주를 잃은채 방황하고 있다. 일관된 가치체계 없이 목전의 이해에만 급급한 자아상실의 현대인, 권력과 금전의 횡포에 타락해 버린 사회윤리, 돈만 벌자는 식의 병든 직업관,인류공멸을 가져다 줄지도 모르는 인구, 자원·공해의 위기….

버들강아지는 봄의 시선을 멈추게 하고 있는데.

<청성면 마장리 동구밖 연못에서><사진·글 : 이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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