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시도 멈출 수 없다
우리는 한시도 멈출 수 없다
갈수록 심화되는 빈부차

새로운 체제건설이 절실
  • 이철기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1990.02.17 11:03
  • 호수 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 내리는 주말 오후라서 공연히 우울해지는건 아니다. 겨울의 아픔을 참고 이겨가는 앙상한 가지의 가로수들도 이처럼 봄맞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 따뜻이 뿌리를 적셔줄 단비는 하늘과 땅과 사람에게 하나같이 감사한 일이다. 비 내리는 주말 오후라서 공연히 우울해지는건 아니다. 겨울의 아픔을 참고 이겨가는 앙상한 가지의 가로수들도 이처럼 봄맞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 따뜻이 뿌리를 적셔줄 단비는 하늘과 땅과 사람에게 하나같이 감사한 일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