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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201부대 통신병 신재식 상병은 1월31일 11시경 위병근무 중 부대 정문앞에서 나는 비명소리를 듣고 인근에서 제설작업 중인 경비대대 2중대 소대장 김광철 하사에게 보고 눈속에 쓰러져 있는 행인을 구했다. 육군 제2201부대 통신병 신재식 상병은 1월31일 11시경 위병근무 중 부대 정문앞에서 나는 비명소리를 듣고 인근에서 제설작업 중인 경비대대 2중대 소대장 김광철 하사에게 보고 눈속에 쓰러져 있는 행인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