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1천4백22평에 5천6백26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사무실 30평, 창고 60평을 마련, 농촌을 순회하면서 페수지, 농약빈병 등을 수거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동근 소장은『직원 6명으로 옥천군 전 지역을 담당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며 농촌의 각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했는데, 이번에 준공식을 보게된 한국 자원 재생 공사 옥천 관리소는 군서면 월전리에 사무실을 두고 지금까지 일을 처리해 오고 있었다.【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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