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질서 확립 대책 1단계 시책으로 실시된 이번 대상제는 88년 7,8월에 대비한 89년의 사고율을 전국의 경찰서를 통틀어 조사해 선정 했는데 옥천서는 작년 동기 대비 18.9%의 사고 감소율과 아울러 78%의 사망사고 감소율을 보여 모범관서로 선정된 것이다.
한편 부상으로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됐는데 이는 직원 복지기금으로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 동 정 ◎
ㅇ옥천경찰서
김승길(경장·도경찰국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옥천경찰서),안세준(경장·역전파출소에서 청주 서부경찰서),김홍규(순경·옥천경찰서 보안과에서 도경찰국 고속도로 순찰대), 최영구(순경·안내지서에서) 이상 11월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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