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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농협의 고추 수매가 없어지자 각 면지역 농가에서는 고추 출하에 큰 혼선을 빚고 있다. 예년까지만 해도 농협의 공동 수매가 이루어졌으나 지난해 고추파동 이후 정부의 수매 중지 조치가 내려지자 고추 판매는 농가의 자율에 맡겨져 시장가 결정이 매우 유동적이 되어 버린 것이다. 올들어 농협의 고추 수매가 없어지자 각 면지역 농가에서는 고추 출하에 큰 혼선을 빚고 있다. 예년까지만 해도 농협의 공동 수매가 이루어졌으나 지난해 고추파동 이후 정부의 수매 중지 조치가 내려지자 고추 판매는 농가의 자율에 맡겨져 시장가 결정이 매우 유동적이 되어 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