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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문화원 2층에 설치된 문화예술코너를 찾았을 때 30여명의 문학회 회원들은 헤르만 햇세의 작품「데미안」에 대한 합평회를 준비하고 있었다. 10대 학생들의 모임인 때문인지 서툴고 미비한 면이 보이고 있었으나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진지한 태도는 옥천군의 문화 발전에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었다. 옥천문화원 2층에 설치된 문화예술코너를 찾았을 때 30여명의 문학회 회원들은 헤르만 햇세의 작품「데미안」에 대한 합평회를 준비하고 있었다. 10대 학생들의 모임인 때문인지 서툴고 미비한 면이 보이고 있었으나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진지한 태도는 옥천군의 문화 발전에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