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초 사태, '끝까지 따져보겠다'
군남초 사태, '끝까지 따져보겠다'
건축주, 문제된 진입로 사실상 폐쇄 제안
학부모, 신빙성 없고 해결된건 없다 주장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4.10.31 11:04
  • 호수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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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초 사태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30일 저녁 군남초등학교(교장 김창용)에서 네번째 학부모 대책회의가 열렸다. 학부모들은 건축주와 시행사 측이 제안한 학교 정문과 맞물린 진입로를 사실상 폐쇄하겠다는 제안에 대해 섣불리 신뢰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 진입로와 별개로 건축인허가·민원 처리 과정에서 행정 기관의 과실이 없었는지 따져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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