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지만...이렇게 마치고 보니 뿌듯하고 좋다.
▶작년 마성제와 달랐던 점이 있었다면?
=음.... 학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점에서 달랐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재미있었다고나 할까....
▶저번 기자와 인터뷰 때 마성제를 저녁까지 학생들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말한 적이 있는데 실행이 안된 것 같다. 이에 대한 의견은?
=우선 자금 문제도 있었고 시험 기간 끝나고 일주일간의 여유밖에 없어서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했다. 출연진들도 그렇고...
▶이번 마성제에 문제점이 있었다면?
=앞서 말했듯이 시험 기간과 임박해 있었기 때문에 진행이 많이 미숙했다.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몇몇 학생들의 축제가 아닌 모든 학생들이 참가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준비를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
▶송선영/옥천고1 (청소년기자) mf6014@orgi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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