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용성 두고 논란 이는 농기센터 시범사업
효용성 두고 논란 이는 농기센터 시범사업
4년간 일반지원사업 전환율 35% 불과
'옥천 농업 방향성 못 보여준다'지적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4.09.26 13:20
  • 호수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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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십수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일부가 특정단체 지원사업 성격을 띠거나, 일반지원사업으로 전환되지 못한 채 단기성으로 끝나 효과가 낮다는 지적이다. 위험성이 높은 신규사업이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파악하고자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사업 목적과 달리 매년 비슷한 사업이 되풀이되거나 1회성 지원사업으로 끝나는 것. 특히 매년 이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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