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동네가게>대청호 바라보며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으라차차 동네가게>대청호 바라보며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쁘띠메종 브런치카페 ☎733-5766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4.09.19 11:34
  • 호수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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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를 감상하며 간단한 한 끼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한 가게가 생겼다. 지난 4월 이윤숙(49)씨가 군북면 대정리 방아실에 차린 '쁘띠메종' 브런 치카페가 바로 그곳이다. 확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원한 인테리어와 부드러운 조명의 조화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잠시 묶어 둔다."지금은 이곳에 들어와 살고 있지만 원래는 대전에서 살았어요. 대전 살 때 가족들이랑 이곳에 회를 먹으러 자주 왔어요. 대청호의 경관과 이곳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였죠. 그런데 한 가지 아쉬웠던 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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