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동네가게>오늘 점심, 연밥에 은은한 차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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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전통찻집 ☎731-1278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4.07.25 14:00
  • 호수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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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하루,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은은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전통찻집이 생겼다. 황지연(60)씨가 19일 옥천읍 교동리에 차린 향수전통찻집이 바로 그 곳. 처음 찻집을 차리게 된 황씨는 아직 모든 것이 낯설다. 손님이 동시에 들이닥치면 겁부터 나기 시작한다."차를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못했어요. 원래는 요양원에서 요양사 일을 했죠. 그 일을 하면서도 노후에는 조용하게 찻집 같은 걸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어요. 특히 한방차에 관심이 많았어요. 아직 시작 단계다 보니 많이 배워야 해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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