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첫 투표, 유권자로서 자부심 생겨
20살 첫 투표, 유권자로서 자부심 생겨
정책과 공약 꼼꼼히 따져봐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4.06.05 03:22
  • 호수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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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살이 된 김기연(옥천읍 죽향리)씨는 누구보다 열심히 정책과 공약을 따져봤다고 한다. 공보물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은 물론 후보자 토론회도 직접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유권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 기연씨는 "우리고장을 대표하고 이끌어갈 사람을 직접 뽑는다는 점에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아직 어른이라고 말하기는 쑥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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