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반, 걱정 반' 첫 투표 기쁨 누렸어요
'설렘 반, 걱정 반' 첫 투표 기쁨 누렸어요
다문화 자녀 교육 신경 써 주길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4.06.05 03:22
  • 호수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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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하에 6살, 8살 두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 강지연(37, 동이면 세산리)씨 역시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첫 투표의 기쁨을 누렸다. "한국에 온 지 8년 만에 국적을 취득해 지난달 주민등록증을 받았다"며 자랑하는 강씨는 이번 선거에서 투표를 한 것이 한국에 와서 가장 기뻤던 일 중 하나라고. 강씨는 "다문화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은 아이들 교육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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