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 농가주부 모임, 농촌 일손돕기 나서
이원 농가주부 모임, 농촌 일손돕기 나서
이원농협직원 10여 명도 동참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4.05.30 11:06
  • 호수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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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농가주부 모임(회장 박은순) 회원들이 부족한 농촌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원주민 이진태씨의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은 20여 명의 회원들은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에 손을 보탰다. 이원농협 직원 10여 명도 일손을 거들기 위해 동참했다.현재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농가 주부 27명으로 이뤄진 이원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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