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생가 앞 도로 도색, 악취로 주민 불편
육영수 생가 앞 도로 도색, 악취로 주민 불편
주민들 "옥천군, 사전에 공사 안내하고 양해 받았어야"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4.05.16 11:42
  • 호수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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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교동리에서 5월 초부터 실시된 도로 도색 작업이 악취 등의 문제로 주민 민원을 사고 있다. 차도와 인도 표지 작업에 사용된 도료 등에서 발생한 강한 냄새로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은 것. 15일 오전 도색 작업은 모두 마무리 됐지만 일부 주민들은 공사 내용을 미리 공지하지 않은 옥천군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7일 경 교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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