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원,'막말 방송하차' 함익병씨 명사초청
평생학습원,'막말 방송하차' 함익병씨 명사초청
주민들 "자질 의심되는 강사 섭외 문제" 지적
평생학습원 "막말 논란과 이번 강연은 별개"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4.04.18 11:11
  • 호수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세금을 내지 않는 사람은 투표권 없다',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기 때문에 권리의 4분의 3만 누려야 한다' 등의 막말로 논란을 일으킨 함익병씨가 옥천군 평생학습원 군민아카데미 명사초청강좌의 강사로 초빙돼 일부 주민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명사로 초청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평생...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