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향토사 달인' 꿈꾸는 공무원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향토사 달인' 꿈꾸는 공무원
옥천군 문화관광과 조도형씨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4.03.21 01:55
  • 호수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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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나고 자랐다고 해서 모두가 지역에 애정이 있는 건 아니다. 그래서 조도형(55)씨의 지역 사랑은 유독 눈에 띈다. 옥천군 문화관광과 소속으로 현재 육영수 여사 생가에서 일하고 있는 조씨는, 사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인사(?)이기도 하다. 옥천신문 홈페이지 여론광장 게시판에 지역의 자연이나 문화, 역사 유적에 대한 글과 사진을 종종 게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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