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흙 만지는 재미에 사는 이야기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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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 생활도예반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4.01.17 10:39
  • 호수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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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어서 끝났으면 좋겠다는 이들이 있다. 여성회관 생활도예반 회원들이다. 지난해 12월 종강 이후 길고 긴 방학을 기다리다 못한 이들은 자비를 들여 방학 중 특강을 개설했다. 지난 13일 이들이 특강을 진행 중이라는 여토도예(대표 정진철, 군북면 소정리 소재)는 추위를 잊을 만큼 회원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재미있어서 다들 시간 가는 줄 모르죠.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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