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날씨에 과수농가 '시름'
오락가락 날씨에 과수농가 '시름'
하루 아침에 영상 7도에서 영하 7도로
급격한 기온차로 과수 동해 피해 우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4.01.10 12:19
  • 호수 1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최악의 혹한으로 피해가 컸던 과수농가가 올해는 급변하는 온도차로 걱정하고 있다. 과수작물이 높은 기온에 물을 흡수했다 급격한 기온하락으로 동사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지난해 복숭아 작목의 경우 꽃이 피는 시기에 폭설이 내려 큰 피해를 보기도 했다. 과수농가에서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문제를 우려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큰 피해는 없는 상황. 문제는 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