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류승규 선생을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류승규 선생을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류 선생 제수 이의선씨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3.10.18 11:40
  • 호수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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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규 선생의 서거 20주기를 맞은 올해, 지난 11일 열린 류승규 문학제에는 여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선생을 기렸다. 이 가운데는 젊은 시절 류승규 선생의 수발을 들며 그의 작품 활동을 멀찍이서 지켜봤던, 선생의 제수 이의선(78)씨도 있었다. 현재 군북면 추소리에 살며 류 선생 일가의 고향을 지키고 있는 이씨는 류승규 선생을 '무엇이든 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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