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옥천의 잃어버린 반쪽 역사를 찾아(8)>바른 역사로 찾은 평화, 지켜가는 건 '주민의 몫'
<기획 - 옥천의 잃어버린 반쪽 역사를 찾아(8)>바른 역사로 찾은 평화, 지켜가는 건 '주민의 몫'
전쟁, 예술로 승화해 평화 설파하는 '사키마 미치오'
억압·폭력의 아픔 딛고 미래 꿈꾸는 '우치무라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3.09.06 17:52
  • 호수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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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로서 침략사를 기억하고 평화를 요구오키나와 본섬 중부에 있는 사키마 미술관은 오키나와 평화운동의 성지로 평가받는 곳이다. 이 미술관은 사키마 미치오(佐喜眞 道夫, 68)관장이 사비를 들여 세운 곳으로 예술작품인 '오키나와 전도(戰圖)'가 가장 유명하다. 미술관 내 상설전시실 한 벽면 전체가 하나의 그림인 오키나와 전도는 오키나와 전쟁을 겪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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