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전통시장 '냄새 나 못살겠네'
청산전통시장 '냄새 나 못살겠네'
우수·오폐수 분리 없어 배수로에서 악취발생
군 '하수처리용량 증설 후 관로분리 고려'
  • 이슬기 기자 seul@okinews.com
  • 승인 2013.07.19 11:32
  • 호수 11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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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전통시장 내 배수로에서 나는 악취로 인근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민원을 제기한 A씨에 따르면, 배수로에는 빗물 뿐 아니라 인근 상가에서 나오는 생활폐수와 공동화장실 오수가 함께 흘러 들어가면서 악취를 풍긴다는 것. 실제로 배수로에서는 악취를 막기 위해 곳곳에 담요가 덮여 있었다. A씨는 "공동화장실 폐수, 생활폐수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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