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게 책임 전가하는 전기절약 대책
주민들에게 책임 전가하는 전기절약 대책
실제 에너지 다소비 주범은 공장 등 산업용 전기
우리고장 산업용 전기 사용량 주택용보다 6배 많아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3.07.05 10:56
  • 호수 11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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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전력부족에 대비해 시행되고 있는 각종 대책들이 사태의 본질을 흐린채 애꿎은 지역주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시행되고 있거나 계획 중인 대책들이 대부분 일반 상가나 주택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등에 지시한 올여름 에너지 절약 시행 계획을 보면 공공기관은 에어컨 사용 등을 자제해 전력 사용량을 전년 동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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