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대란 우려 앞 무방비 옥천
전력대란 우려 앞 무방비 옥천
한수원 납품 비리 탓 원전 23기 중 10기 가동 중단
국가 예비전력 마이너스198만㎾, 대규모 정전 위기
전력난 나라도 해결 못해, 지역 에너지자립책 시급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3.06.07 11:02
  • 호수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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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잇따라 터진 핵발전 비리사건과 그에 따른 전력공급 차질로 올여름 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지역에서는 이에 대한 마땅한 대응방안이 없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31일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올 여름 예비전력이 마이너스 198만킬로와트(kw)까지 떨어져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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