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천·마의 옥천'에 이어 '버뮤다 옥천지대'
'지옥천·마의 옥천'에 이어 '버뮤다 옥천지대'
시제이 대한통운 코드작업 오류로 택배 지연
택배업체 실책으로 지역이미지 훼손 불명예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3.05.03 11:42
  • 호수 11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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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회사의 실책으로 우리고장의 불명예스런 별명이 또 하나 늘었다. 시제이(CJ)대한통운이 시제이 지엘에스(CJ GLS)를 인수한지 얼마 되지 않은 지난달 4일 코드작업 오류로 대전 대덕구에 있는 CJ대한통운 메가허브터미널에서 택배분류작업 혼선이 발생해서다. 덕분에 가정으로 배달돼야 할 물량이 이원면 건진리에 있는 CJ대한통운 메가허브터미널로 옮겨졌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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