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직원-이용자 쌍방 고소 논란
복지관 직원-이용자 쌍방 고소 논란
이용자 2명 이준호 관장 고소하자 맞고소 대응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3.04.26 10:53
  • 호수 118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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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 직원과 이용자가 서로를 고소해 논란이 되고 있다. 복지관 이용자 2명은 이준호 관장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2월26일 고소했으며, 이준호 관장을 포함한 직원 10명은 4월10일 협박과 모욕, 강제추행, 폭행 등의 혐의로 관장을 고소한 복지관 이용자들을 맞고소했다. 복지관 안팎에서는 이번 쌍방 고소가 3년 전부터 시작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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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용백호 2013-05-02 14:48:07
옥천에 거주하는 사람 중에 간혹 공무원은 아무런 힘이 없는 약자라는 것을 이용하여 법에 어긋나는 무례한 것을 요구를 하며 행패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이런 사람들 때문에 고통을 받는 공무원들이 많다. 이러한 무례한 사람들의 고질적인 관행을 고치려면 이번 사건은 법대로 엄히 다스려서 다시는 이러한 불미있는 일이 옥천군에서는 재발되지 않게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어 옥천군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