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1분기 군 모범공무원 및 홍보 유공자 감사패
옥천군, 1분기 군 모범공무원 및 홍보 유공자 감사패
KBS1TV 아침마당 출연 전연규씨 가족에 감사 뜻 전해
  • 제공: 옥천군 nadaz@korea.kr
  • 승인 2013.04.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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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 문화관광과 지역홍보팀장 김연철 730-3061]

옥천군은 4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보 유공 주민에 대한 감사패와 ‘1분기 군 모범공무원’ 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감사패 수여자인 정연규씨(48, 이원면)가족은 지난 3월 9일, 16일, 23일 KBS 1TV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코너에 딸 정소연(중 1학년)학생과 함께 출연해 병마와 싸우는 어머니를 위해 노래를 불러 3연승을 하며 연말 결선에 진출했다.

방송중 3월 27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14회 옥천묘목축제에 방문해 달라는 내용을 홍보하는 등 옥천군을 전국에 알려 군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1분기 모범공무원으로 이기붕(43․재무과)과 김흥수(42․친환경농축산과), 손보연(50․건설교통과) 주무관 등 3명이 선정됐다.

재무과 이기붕 주무관은 지난 94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청사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한 청사유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청사에너지절감에 앞장서 충북도내 3위를 이루는 등 녹색청사 구현에 이바지하여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친환경농정과 김흥수 주무관은 지난 97년 공직에 입문한 후 지난 6년간 축제업무를 맡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농산물 이미지 향상에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건설교통과 손보연 주무관은 지난 91년부터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최일선에서 궂은일을 마다않고 솔선수범하여 실천하며, 대민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 받았다.

김영만 군수는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변함없는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주민 감동의 민원서비스 위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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