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에도 명품이 있다
장에도 명품이 있다
  • 정순영 기자 soon@okinews.com
  • 승인 2013.02.28 12:18
  • 호수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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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향토음식연구회 회원들이 명품 장 만들기에 나섰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번 달 26일부터 10월3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옥천향토음식 전문가 양성을 위한 명품 전통장 제조 교육을 실시한다. 강사로는 경기음식문화연구원 원장이자 요리연구가인 박종숙씨가 초청돼 명품 장 제조를 위한 이론 강의와 실습을 지도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장류를 개발하고 농촌체험마을 및 농가레스토랑 운영을 희망하는 여성 농업인들의 운영능력을 길러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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