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터 겨울문화체험장 익사 사고 발생
안터 겨울문화체험장 익사 사고 발생
3일 관계기관 회의 통해 체험장 폐쇄 결정
향후 겨울문화체험사업 재개여부 불투명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3.01.04 10:11
  • 호수 116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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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터마을 겨울문화체험장에서 제설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얼음이 깨진 물에 빠져 병원에 후송됐으나 숨졌다. 이 사고로 성공적 마을사업으로 평가받던 체험장은 안전문제에 허점을 드러내며 존폐기로에 놓이게 됐다. 이번 사건은 그동안 체험장 안전에 허점이 있다는 우려가 있었음에도 그에 따른 대책을 세우지 않아 발생한 사고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담당부서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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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 2013-01-04 21:24:35
조금이나마 지역경제에 힘이었는데 아타갑네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2013-01-04 11:07:35
지역 잘 되자고 좋은일 하시려던 거였을텐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축제가 계속 열리든 그렇지 않든 사람들은 계속 이곳을 찾을텐데 작은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관심이 필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