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열쇳 말로 본 옥천>2012년 우리고장, 수영장에 웃고 골프장에 울었다
<2012년 열쇳 말로 본 옥천>2012년 우리고장, 수영장에 웃고 골프장에 울었다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2.12.28 11:16
  • 호수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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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 민원 답답한 행정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집단민원이 많이 발생한 한 해였다. 연초 안내면 양계장을 시작으로 동이면 향수골프장과 옥천읍 삼청리 조사료 가공공장, 옥천읍 금구리 큰사랑요양병원 장례식장 문제까지 연이어 대형 사건들이 터졌다. 동이면 향수골프장을 반대하는 지양리, 현동리 주민들은 2월20일 군청 마당에 천막을 치고 길고 긴 반대농성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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