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희망포럼은 급조된 선거 조직 전형적 양상'
'옥천희망포럼은 급조된 선거 조직 전형적 양상'
재판부, '공정 선거문화 저해·진의 왜곡 우려' 지적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2.07.20 11:02
  • 호수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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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결로 지난해 11월 발생 이후 9개월 동안 우리고장에 뜨거운 논란과 파장을 불러온 만리포 버스관광 사건이 일단락 됐다. 그동안 검찰과 변호인은 옥천행복플러스 희망포럼의 성격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변호인은 희망포럼이 지역발전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순수한 민간단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공직선거법 제8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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