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병과 함께 걷는 금강 여울길
정수병과 함께 걷는 금강 여울길
안남면 종미리 세밑여울, 가운데여울 거쳐 으느댕이여울까지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2.07.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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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면 종미리 사람들은 세밑여울과 가운데여울을 건너 동이면 청마리 갈마골로 건넜고, 시장을 가거나 나무를 하러 다녔습니다.

종미리 종배를 거쳐 미산에 다다르는 길은 여울일 뿐만 아니라 경율당에서 보는 경관 또한 금강과 어울린 좋은 풍광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 여울길은 중봉 조헌 선생이 잠들어 있는 안남면 도농리 되재 마을 부터 출발합니다.

조헌 선생 묘소와 표충사, 신도비를 둘러보고, 청정리 선사 유물인 암수선돌을 본 후 도로를 따라 안남면을 횡단하는 길입니다.

독자와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7월14일 오전 9시30분
@ 장소: 옥천읍사무소 주차장
@ 준비물: 도시락, 물, 우천시 비옷 등 개인 준비물
@ 참가문의: 옥천신문사 733-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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