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6월29일자(1139호) 4면에 보도 된 '시가지 가로수 방제 시급' 기사에서 사실관계가 틀린 것이 있어 바로잡습니다. 플라타너스로 보도된 가로수의 수종은 목백합이 맞습니다. 군 산림녹지과에 다시 확인한 결과 김밥천국 사거리에서 옥천경찰서 구간 가로수에서 발견된 해충은 플라타너스에 확산되는 방패벌레가 아니라 진딧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왔습니다. 아울러 방제는 다음 주 초에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의 착오로 사실관계가 명확히 전달되지 못해 독자들에게 혼란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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