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옥천읍 매화리에 거주하는 성이순(75)씨가 모내기를 하고 있다. 요즘엔 이앙기로 모를 심지만 논 가장자리는 기계가 범접할 수 없는, 온전히 사람의 손만이 접근할 수 있는 구역이다. 힘든 농사일의 시작이지만 성씨의 표정은 다가올 풍년을 기다리는 듯 밝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오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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