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면 연주리에 있는 등주봉(둔주봉)은 이제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5월 '정수병과 함께 걷는 금강여울길'은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한 번씩 열리는 안남장을 구경한 후 등주봉을 올라 한반도 반대지형을 탐방한 후 등주봉 둘레길 탐방에 나섭니다.
등주봉 둘레길 탐방에는 그리 멀지 않은 옛날이 되었긴 하지만 안남면 연주리와 동이면 석탄리 피실마을을 잇는 피실여울을 만나게 됩니다.
물이 빠지면 바지를 걷고 건널 수 있는 옛 여울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피실여울 탐방길에 주민,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때: 5월26일(토) 오전 9시30분
■ 곳: 옥천읍사무소 주차장
■ 대상: 여울길 탐방을 가고 싶은 누구나
■ 준비물: 도시락, 물, 수건, 비옷(우천시) 등 개인 준비물
■문의: 옥천신문사(733-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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