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가 작동을 멈춰 갇혀 있던 남성 2명이 40분 만에 구조됐다. 17일 밤 11시께 옥천읍의 한 건물 승강기에 탄 송아무(42,제주)씨와 정아무(38,제주)씨는 2층과 3층 사이에 갇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옥천119안전센터는 기기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로 판단하고 승강기를 3층으로 끌어올려 40여분 만에 송 씨와 정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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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가 작동을 멈춰 갇혀 있던 남성 2명이 40분 만에 구조됐다. 17일 밤 11시께 옥천읍의 한 건물 승강기에 탄 송아무(42,제주)씨와 정아무(38,제주)씨는 2층과 3층 사이에 갇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옥천119안전센터는 기기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로 판단하고 승강기를 3층으로 끌어올려 40여분 만에 송 씨와 정씨를 구조했다.